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제주반도체가 2018년 매출액 1519억 원(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50억 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회사는 2018년 매출액은 최소 1519억 원으로 2016년 566억 원 대비 2.68배 증가(168% 순증), 2018년 영업이익은 150억 원으로 2016년 영업이익 4억6000만원 대비 32.3배 증가(3137% 순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는 “초고속 성장,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회사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