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동아지질이 35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탕정디스플레이시티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중 NPJT SHIELD TBM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삼성물산주식회사(SAMSUNG C&T)',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15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58억105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14시 40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 거래일 대비 0.83%(100원) 떨어진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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