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금융투자 우수광고 PR’에 한국투자증권·KB증권

입력 2017-12-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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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 금융투자 우수광고’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한 증권사의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이자산운용 윤경목 본부장, KB증권 최인석 상무, 한국투자증권 신봉관 부장, 금융투자협회 김준호 자율규제위원장, 유안타증권 최해호 준법감시인, 한화자산운용 박용명 본부장, 트러스톤자산운용 최재범 준법감시인, 금융투자협회 오세정 자율규제본부장.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 금융투자 우수광고’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한 증권사의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이자산운용 윤경목 본부장, KB증권 최인석 상무, 한국투자증권 신봉관 부장, 금융투자협회 김준호 자율규제위원장, 유안타증권 최해호 준법감시인, 한화자산운용 박용명 본부장, 트러스톤자산운용 최재범 준법감시인, 금융투자협회 오세정 자율규제본부장.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7년 올해 금융투자 우수광고 PR부문'에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한국인의 연금 선택, 한국투자증권’ 광고는 노후를 책임질 연금만큼은 ‘아무거나’ 선택할 수 없는 직장인을 위해 1대1 맞춤관리, 자산관리 노하우 등을 꼼꼼히 따져서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간결하고 재밌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B증권의 ‘든든한 투자 파트너’ 편은 전 국민의 든든한 평생 투자 파트너가 되겠다는 KB증권의 비전과 의지를 ‘안심·멀리·든든’ 3편의 시리즈로 전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품부문에서는 하이자산운용 ‘하이 중국 4차산업 목표전환형 펀드’와 한화자산운용의 ‘한화 코리아레전드 중소형주 펀드’가 선정됐으며 준법무문에서는 유안타증권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우수광고 시상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소비자단체대표, 법조인,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광고심사협의회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광고의 독창성·전달력·공공성 및 상품성(PR·상품 부문), 규정 적합성(준법 부문)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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