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흡입 혐의’ 쿠시 누구?…모델 ‘비비안’과 열애중·‘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출신

입력 2017-12-15 16:12 수정 2017-12-15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쿠시 인스타그램)
(출처=쿠시 인스타그램)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본명 김병훈)가 마약 흡입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쿠시는 마약을 구매해 흡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쿠시 측 관계자는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쿠시는 지난 2003년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자이언티 '양화대교', 그룹 투애니원 '아이 돈 케어'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도 출연했다.

쿠시는 지난해 7월 모델 비비안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왔다. 연인 비비안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사촌동생으로도 유명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8,000
    • -1.21%
    • 이더리움
    • 4,64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4.71%
    • 리플
    • 1,938
    • -9.78%
    • 솔라나
    • 345,400
    • -2.59%
    • 에이다
    • 1,417
    • -5.97%
    • 이오스
    • 1,168
    • +9.06%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5.11%
    • 체인링크
    • 23,380
    • +0%
    • 샌드박스
    • 858
    • +5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