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은 이들을 투톱으로 4-4-2 전술로 일본과 맞선다. 미드필더엔 왼쪽부터 김민우(수원), 주세종(서울), 정우영(충칭) 이재성(전북)이 출격한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윤영선(상무), 장현수(FC도쿄), 고요한(서울)이 출전한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2003, 2008, 2015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날 경기는 오후 7시 15분부터 인터넷과 SPOTV 등에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