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中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

입력 2017-12-16 2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드 갈등 사실상 봉합…양국 관계 개선 기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서대청에서 열린 MOU 서명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서대청에서 열린 MOU 서명식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나흘간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16일 밤 귀국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충칭 장베이 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중국을 떠나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 등을 통해 사드로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를 복원하는데 주력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전쟁 불가와 비핵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의 노력 등에 합의했다.

아울러 양국 간 협력 범위를 정치, 외교, 안보 등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사드 갈등 문제를 봉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문 대통령이 시 주석과 핫라인을 가동하기로 한 것도 이번 방중의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문 대통령은 방중 마지막날 차세대 중국 지도자로 주목받는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와 오찬을 하며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베이징현대차 공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14: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42,000
    • +0.96%
    • 이더리움
    • 3,234,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0.57%
    • 리플
    • 2,114
    • +0.28%
    • 솔라나
    • 137,700
    • +2.3%
    • 에이다
    • 399
    • +2.57%
    • 트론
    • 458
    • -1.08%
    • 스텔라루멘
    • 264
    • +7.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20
    • +0.95%
    • 체인링크
    • 13,850
    • +2.29%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