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경리X진운, '크리스마스' 앞두고 겨울 시즌송 18일 공개…솔로VS연인 '다른 매력'

입력 2017-12-18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및 스타제국)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및 스타제국)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경리X정진운 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 시즌송을 오늘(18일) 공개한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겨울 시즌송 '그놈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놈의 크리스마스'는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데뷔 전부터 조금씩 작업해온 자작곡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주헌은 거리를 수놓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이 가수 지망생인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느껴 '그놈의 크리스마스'라고 3인칭화했다는 설명이다.

주헌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뮤지션의 역량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이 곡은 짝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솔로의 심정을 담았다.

2015년 '무단침입(TRESPASS)'으로 데뷔한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는 '신속히(RUSH)', '히어로(HERO)', '걸어(All in)', '파이터(Fighter)', '아름다워(beautiful)' 등을 발표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다. 10월 11개국 16개 도시에서 18회에 걸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경리와 진운 역시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로 겨울 시즌송을 선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솔로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한다면 경리X진운은 달콤한 러브송을 담았다.

'둘만의 크리스마스'는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가미돼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리와 진운의 달콤한 화음은 풋풋한 연인들이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상징, 둘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소망한다.

두 사람의 겨울 시즌송 '둘만의 크리스마스' 역시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48,000
    • -0.79%
    • 이더리움
    • 4,663,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02%
    • 리플
    • 2,004
    • -1.04%
    • 솔라나
    • 347,400
    • -2.33%
    • 에이다
    • 1,432
    • -2.85%
    • 이오스
    • 1,135
    • -3.16%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0
    • -9.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5.44%
    • 체인링크
    • 24,840
    • +0.53%
    • 샌드박스
    • 1,062
    • +3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