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최상의 수면 환경 위한 ‘침실 셀프 케어법’ 제시

입력 2017-12-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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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침대에서 유해요인에 노출되는 원인의 95%가 침구류에서 비롯된다. 숙면을 유도하는 쾌적한 침실 조성을 위해서는 침구류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 가운데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겨울에 소홀하기 하기 쉬운 완벽한 숙면 환경, 양질의 숙면을 돕는 겨울철 침실 셀프 케어법을 제안했다. 시몬스가 제안한 ‘침실 셀프 케어 매뉴얼’에서는 먼저, 침구류를 선택함에 있어 온기를 머금는 소재, 피부와 맞닿으면서 이루는 포근한 감촉 등 베딩 선택 또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이룬다고 말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겨울철이라도 침구류를 최소 월 1~2회 주기로 세탁할 것을 권장한다. 침구는 직사광선이 강한 오후 2~4시 사이에 2~3시간 정도 일광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며, "여름철보다 일조량이 적고 강도도 낮은 겨울철에는 일광욕 시간을 2~3배 이상 늘려야 충분히 침구를 소독할 수 있다. 침구를 기상 1시간 이후부터 정리하는 것이 수면 도중 발생한 수분을 증발시키고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미세 먼지가 없는 날 침실 환기를 충분히 시키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케노샤’의 '구스레어 듀벳(Goose Rear Duvet)'은 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혹독한 겨울 해풍을 견뎌낸 헝가리산 ‘구스다운’이 93% 이상 함량 돼 있어 겨울철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해 준다. 이중 케노샤 컬렉션의 ‘베네딕트(Benedict)’ 라인은 사틴 면과 고급 자수 등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실크 같은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지니면서 베딩만으로도 호텔 침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한, 케노샤 컬렉션의 ‘프란시스(Francis)’ 라인은 유러피안 감성의 ‘내추럴 빈티지’ 트렌드를 담아 침실에 감각을 더하고, 특히 자연스러운 빈티지 컬러가 은은함과 차분함을, 천연소재가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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