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9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69.79%, 72.56%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08억50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0.58%, 6.42% 감소했다.
순이익은 28억47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44.89% 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16.53% 줄었다.
한편 화천기공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91%, 배당금총액은 22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