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에코프로가 67억 원 규모의 온실가스 저감 설비 공사 phase2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엔지니어링',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7억4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9일 14시 19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67%(600원) 떨어진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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