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6.18p, 하락(▼4.32p, -0.56%)마감. 기관 +1372억, 외국인 +670억, 개인 -1952억

입력 2017-12-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2포인트(-0.56%) 하락한 766.1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1372억 원을, 외국인은 67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95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방송서비스(+0.02%)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3.86%) 오락·문화(-3.01%)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유통(-2.78%) 숙박·음식(-2.51%) IT S/W & SVC(-2.3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태양광(+2.26%), IT(+0.72%), 교육(+0.48%), 바이오시밀러(+0.41%), LED(+0.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4.90%), 패션(-3.19%), 국내상장 중국기업(-3.05%), 게임(-2.83%), 정보보안(-2.6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나노스가 28.07% 오른 3445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3.15%), SK머티리얼즈(+2.96%)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3.06%), 포스코켐텍(-2.62%), 셀트리온(-1.82%)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나노스(+28.07%), 인피니트헬스케어(+20.73%), 피씨엘(+18.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이(-37.14%), 한일진공(-23.08%), 디지탈옵틱(-19.96%) 등은 하락했다. 씨티엘(+29.82%), 오성엘에스티(+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6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929개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5원(-0.2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4원(-0.37%), 중국 위안화는 164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58,000
    • -2.77%
    • 이더리움
    • 4,762,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84%
    • 리플
    • 2,002
    • +0.05%
    • 솔라나
    • 329,700
    • -5.23%
    • 에이다
    • 1,343
    • -7.82%
    • 이오스
    • 1,136
    • -1.39%
    • 트론
    • 276
    • -4.5%
    • 스텔라루멘
    • 686
    • -9.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0.74%
    • 체인링크
    • 24,310
    • -3.07%
    • 샌드박스
    • 906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