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이날 전무 3명, 상무 3명 총 6명을 승진시키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제일기획의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회사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인력을 승진시켜 성과주의 기반 인사 원칙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또한 글로벌 Top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진 층을 두텁게 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디지털 마케팅 부문에서 여성 전문인력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켜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였다.
윤석준 전무(비즈니스 6본부장 겸 SBC장)는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로 삼성전자, 삼성생명, 버거킹 등 성공적인 캠페인을 기획해 국내 비즈니스 성과 창출 주도했다.
박성혁 전무(구주총괄)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구주지역의 디지털, 리테일 비즈니스 활성화 및 영업 성과 창출을 통한 미래 사업기반 구축을 견인했다.
김종현 전무(디지털부문장)는 경영전략, 글로벌 광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대에 기여했다.
이태원 상무(경영지원실 재무팀장)는 재무 전문가로 경영관리 전반의 Rule & Process 개선을 리드해 기업 가치의 제고와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했다.
김강지 상무(CIS 총괄)는 글로벌 광고 기획 및 해외법인 경영 전문가로 다년간 멕시코, 아프리카, CIS 등 글로벌 사업 성장과 실적 향상에 공헌했다.
서지영 상무(디지털부문 디지털캠페인그룹장)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삼성전자 E-commerce, 소셜마케팅 등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디지털 솔루션 역량 고도화에 기여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2018년 정기 임원인사 이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