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키움자산운용과 함께 19일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독거노인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태형 SK증권 전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전무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SK증권)
SK증권과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서울 마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SK그룹주 펀드의 판매 및 운용보수 일부를 적립해 조성됐으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사회적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 설립된 기관이다.
SK증권 박태형 전무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