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72.37p, 하락(▼6.16p, -0.25%)마감. 기관 +6182억, 외국인 -3075억, 개인 -3395억

입력 2017-12-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6포인트(-0.25%) 하락한 2472.3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618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075억 원을, 개인은 339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4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32%) 기계(+0.2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1.17%) 유통업(-1.1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26%) 전기가스업(+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서비스업(-0.96%) 종이·목재(-0.71%) 운수창고(-0.7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2.94%), 태양광(+1.14%), 주류(+0.77%), 보험(+0.75%), 제지(+0.7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2.95%), 정보보안(-2.47%), 게임(-2.00%), LBS(-1.92%), 국내상장 중국기업(-1.5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32% 내린 254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가 2.33% 오른 28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1.99%), 신한지주(+0.99%)가 상승한 반면 아모레퍼시픽(-2.86%), 삼성전자우(-1.60%), 삼성전자(-1.3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삼화전기(+23.68%), 나라케이아이씨(+15.04%), 삼화콘덴서(+7.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양네트웍스(-14.89%), 제이준코스메틱(-13.45%), 팀스(-13.11%) 등은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3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3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1원(-0.3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7원(-0.64%), 중국 위안화는 164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11,000
    • -0.57%
    • 이더리움
    • 4,70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05%
    • 리플
    • 2,095
    • +3.41%
    • 솔라나
    • 350,800
    • -1.13%
    • 에이다
    • 1,449
    • -2.09%
    • 이오스
    • 1,144
    • -5.22%
    • 트론
    • 289
    • -3.99%
    • 스텔라루멘
    • 737
    • -8.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3.91%
    • 체인링크
    • 25,210
    • +2.6%
    • 샌드박스
    • 1,022
    • +1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