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오성엘에스티는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000만 주가 주당 5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00억 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에이씨티'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2월 2일이다.
한편, 20일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18.26%(105원) 오른 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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