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2017 혁신페스티벌’ 행사 개최

입력 2017-12-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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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발전 및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ㆍ팀 포상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앞줄 오른쪽 여섯 번 째)가 '2017 혁신페스티벌' 행사 종료 후 각 부문 대표 수상자 및 주요 임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앞줄 오른쪽 여섯 번 째)가 '2017 혁신페스티벌' 행사 종료 후 각 부문 대표 수상자 및 주요 임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가 회사발전과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임직원을 포상하는 ‘2017 혁신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한화첨단소재는 20일 세종 본사 대강당에서 대표이사 주재의 종합포상 행사인 ‘2017 혁신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 해 동안 회사발전 및 조직문화 개선 등에 기여한 개인 및 팀을 선정해 매년 포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임원을 비롯해 세종본사, 음성사업장, 경량복합소재연구소 임직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전혁신상, 연구개발(R&D) 도전상, 특별상, 특허왕, 바로칭찬 우수팀 등 각 부문별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 개인 및 팀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도전혁신상은 신규 원자재 적용 전자소재 개발을 통해 수주 확대를 실현한 전자소재연구소와 전자소재영업팀이 수상했다. R&D 도전상은 자동차용 신규 성형 공법용 원단을 개발한 인텀라이트 생산기술팀에 돌아갔다.

생산효율성 제고를 통해 원가절감을 실현한 상해법인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특허 출원 활성화에 기여한 기능설계팀은 특허왕을, 칭찬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 외주품질관리팀과 인텀라이트 생산기술팀이 바로칭찬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 외에도 임직원 모두가 각 부문별 선정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다과를 함께 하며 임직원 상호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대표이사는 “올 한해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내년에도 회사의 중장기 비전 실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각 부문별 혁신활동의 주인공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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