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등장한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놀이공원을 찾았다.
오늘(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야간 놀이공원을 즐기는 프랑스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마르빈과 빅토르는 겁이 많은 마르탱에게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자고 제안한다. 마르탱은 거부하려 애쓰지만, 친구들의 성화에 결국 롤러코스터에 탑승한다.
맨 앞자리에 탄 친구들은 콜러코스터가 출발하자 "프랑스여 일어나라! 프랑스 공화국"이라 외치며 결의(?)를 다진다. 이를 본 MC 김준현은 "큰일 한다 정말"이라 말해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탈 만하다고 안심하던 마르탱은 마지막 급하강 구역에서 "노노노노노노!!"라고 외치며 절규해 폭소케 했다.
프랑스 친구들의 2일 차 한국여행이 공개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5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