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0.32p, 하락(▼14.95p, -1.98%)마감. 기관 +1003억, 외국인 +272억, 개인 -1218억

입력 2017-12-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5포인트(-1.98%) 하락한 740.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003억 원을, 외국인은 27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21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부동산(-2.57%) 오락·문화(-2.4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IT H/W(-2.37%) 전기·가스·수도(-2.09%) 제조(-1.9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제지(+1.84%), 태양광(+1.15%), 정보보안(+0.93%), 통신(+0.72%), 전자결제(+0.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4.04%), 국내상장 중국기업(-3.80%), LBS(-3.56%), IT(-3.06%), PCB생산(-3.0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1.07% 오른 21만6400원에 마감했다. 스튜디오드래곤(-5.18%), 신라젠(-4.91%), 서울반도체(-4.8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엘앤케이바이오(+20.80%), 국일제지(+20.30%), 한컴시큐어(+17.8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이씨티(-30.00%), SCI평가정보(-26.29%), SBI인베스트먼트(-23.31%) 등은 하락했다. 오성엘에스티(+30.00%), 버추얼텍(+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02개, 하락 종목은 990개이며 나머지 5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3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5원(-0.28%), 중국 위안화는 165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16,000
    • +0.19%
    • 이더리움
    • 4,737,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83%
    • 리플
    • 2,015
    • -5.31%
    • 솔라나
    • 354,400
    • -1.03%
    • 에이다
    • 1,466
    • -2.66%
    • 이오스
    • 1,173
    • +11.08%
    • 트론
    • 299
    • +3.46%
    • 스텔라루멘
    • 780
    • +3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0.9%
    • 체인링크
    • 24,560
    • +5.32%
    • 샌드박스
    • 803
    • +47.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