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파워건', 손잡이 50도 더 꺾여 허리 안 굽혀도 구석구석 청소

입력 2017-12-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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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파워건’이 출시 한 달여 만에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으며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삼성 파워건은 1분에 5000번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듀얼 액션 브러시’가 있어 미세한 먼지도 쉽고, 빠르게 남김없이 쓸어 담는다. 두 개의 브러시가 양방향으로 회전해 한 번만 밀어도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쓸어 담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소 시간 또한 절감해준다.

파워건은 강력한 원심력과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가 토네이도보다 빠르게 회전, 강력한 150W의 흡입력으로 99%의 높은 청소 효율을 구현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평소 사용자들이 청소기 사용 시 좁고 낮은 틈이나 다양한 높이의 공간을 청소할 때 손목과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던 것을 개선하기 위해 파워건에 인체공학적 관절 구조를 적용한 ‘플렉스 핸들’을 탑재했다. ‘플렉스 핸들’은 최대 50도까지 꺾여 바닥 청소나 소파 밑, 침대 아래와 같은 낮은 곳도 손목이나 허리를 굽히지 않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착탈식 32.4V 대용량 배터리는 최대 40분 사용이 가능해 한 번의 충전으로 집안 구석구석까지 청소할 수 있다. 사용하던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여분의 배터리로 교체하면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하며, 고효율 배터리의 더 길어진 수명으로 최대 5년 동안 초기 용량의 80%까지 유지되어 성능의 큰 변화 없이 쓸 수 있다. 이 밖에도 SLG 5Stars를 인증 받아, 5중 청정 헤파시스템으로 흡입한 미세먼지 99.999% 배출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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