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가 121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충북혁신 B31BL 아파트 건설공사 7공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엔에이치에프제14호공공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계약 일자는 2017년 12월 22일, 계약 기간은 12월 29일부터 2020년 8월 2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214억6895만4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3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2일 현재 삼호는 전 거래일 대비 0.68%(100원) 오른 1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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