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엘클라시코서 레알에 3-0 완승…메시 단일클럽 최다골

입력 2017-12-23 23:49 수정 2017-12-23 2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출처=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정규시즌 엘클라시코 첫 맞대결의 승자는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선두(14승3무·승점45)를 질주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4위(9승4무3패)에 그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에 릴레이 골을 터트렸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9분 패스플레이가 살아난 뒤 로베르토가 골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17분에는 골문 앞 혼전 상황이 벌어졌고 이때 레알 수비수 카르바할이 핸드볼 파울을 범해 PK를 내줬다. 메시가 PK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바르셀로나는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비달이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엘클라시코 완승을 자축했다.

특히 메시는 이날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26번째 골을 기록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게르트 뮐러 기록(525골)를 넘어 단일클럽 최다골 기록자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