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회원권 마켓 운영하는 동부회원권거래소, 문정 테라타워로 본사 이전해 새 출발

입력 2017-12-24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회원권거래소에서 운영하는 회원권 마케 사이트
▲동부회원권거래소에서 운영하는 회원권 마케 사이트
동부회원권거래소(대표이사 이준행)가 24일 문정 법조타운 랜드마크인 테라타워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2010년 설립한 동부회원권은 탄탄한 조직력으로 단기간에 관련업계 5위권으로 진입한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 매매 분양 전문기업이다.

동부회원권거래소는 어려운 회원권시장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특유의 섬세함과 끈질김으로 서울본사를 중심으로 부산지점(센텀), 제주지점(라온프라이빗타운), 여의도점, 분당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전국거래소 5곳에게만 주어지는2016년 회원권경영인협회 우수회원사에 선정됐고, 2017년에는 한국경제매거진 회원권서비스부문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동부회원권거래소는 어려운 회원권 분양시장에서도 2015년 크리스탈밸리 주중 무기명 완판(1억원 100구좌)을 시작으로 2017년 비에이비스타컨트리클럽 회원권분양(약 500억)을 완판해 관련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덕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 콘도 회원을 현재까지 300명 정원중 270명 모집해 완판 분양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제주지역에서도 레이크힐스 제주, 타미우스, 라온골프클럽 분양대행계약을 맺고 있다.

국내 최대의 회원권 마켓 M마켓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는 동부회원권거래소는 전체직원 중 10년이상 경력의 팀장급 직원만 20명이 넘게 근무 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도시를 거점으로 20개이상의 지점망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동부회원권 이준행 대표는 “고가 수입차가 한때 부의 상징에서 지금은 보편화된 것처럼 부의 상징이었던 골프장, 리조트 회원권도 실수요 위주의 상품으로 변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회원권 전문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55,000
    • -1.32%
    • 이더리움
    • 4,619,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86%
    • 리플
    • 1,960
    • -2.58%
    • 솔라나
    • 346,400
    • -1.98%
    • 에이다
    • 1,388
    • -4.34%
    • 이오스
    • 1,147
    • +8.62%
    • 트론
    • 286
    • -2.39%
    • 스텔라루멘
    • 795
    • +19.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1.62%
    • 체인링크
    • 23,940
    • -0.58%
    • 샌드박스
    • 838
    • +4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