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대법관‧감사원장 후보 인준안‧일몰법 처리 위해 연내 본회의 필요”

입력 2017-12-25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일 靑 오찬 연기 건의… 제천 화재로 국민 마음 무거워”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5일 감사원장·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 등을 위한 연내 본회의 개최 필요성을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성탄절인 이날 국회에서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연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 본회의를 빨리 열어야 하고, 올해 반드시 처리해야 할 안건이 여러 개 남았다”고 했다.

그는 “대법원 구성을 마무리해서 사법부가 제대로 일하도록 해야 하고, 감사원장 자리는 이미 비어있어 감사원장이 선임돼야 감사원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다”며 “서민과 노동자의 삶을 위해 일몰법도 제때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예정된 본회의를 파행으로 몬 국회 개헌특위 시한 연장과 관련해선 ‘내년 지방선거·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가 여야 3당의 공통 대선공약이었다는 점을 재언급하며 야당을 압박했다.

특히 우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내년 12월 말까지 개헌을 하자고 하는데 투표율이 얼마나 될 것 같으냐. 개헌투표만 따로 하자고 하는데 개헌을 하겠다는 소리냐, 안 하겠다는 소리냐”고 반문했다.

그는 “올해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야 하고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설득할 생각”이라며 “야당도 공당의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 원내대표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원내지도부의 청와대 오찬을 두고는 “올해 마무리할 일들이 아직 있고, 제천 화재로 국민의 마음이 무거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일을 수습한 이후 다시 시간을 잡을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해외로 향하던 자금, 다시 美로…전쟁이 바꾼 투자 지도
  • 2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美 정치매체 "트럼프, 이란과 잠재적 평화회담 추진⋯6대 요구안 마련"
  • [뉴욕 인사이트] 이란 전쟁ㆍ연준 위원들 연설 주목
  • 변동성 커진 코스피, 빚투 33조 다시 최대…공매도 실탄 154조
  • “보증금 10억에도 대기 1년”…‘도심형 서비스 주거’ 뜬다 [도심 상륙한 ‘실버 주택’①]
  • 월요일 쌀쌀한 출근길…한낮은 '포근' 미세먼지 '나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21,000
    • -1.79%
    • 이더리움
    • 3,086,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0.93%
    • 리플
    • 2,077
    • -2.53%
    • 솔라나
    • 130,000
    • -2.33%
    • 에이다
    • 378
    • -2.58%
    • 트론
    • 464
    • +0%
    • 스텔라루멘
    • 236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50
    • -1.45%
    • 체인링크
    • 13,090
    • -2.17%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