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노선은 주 5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되며 진주노선도 주2회에서 주3회로 증편된다. 울산노선은 주 6회로 확대되며 12월부터는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그 외 서울, 부산 등 국내선 7개 노선과 오사카, 도쿄 등 제주직항 국제선 노선 3개는 현행과 같이 운영된다. 동계기간 제주기점 10개 국내선을 통해 하루 평균 1만 6120석, 총 11만 2800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게다가 경남 사천에서 제주 항공편 운항이 8회에서 10회로 증편됐다. 이번 증편으로 사천~제주 정기노선은 기존 금, 일요일, 화요일에도 운항되어 기존 주 8회에서 10회로 늘어났다. 동계시즌을 맞아 증편된 항공편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가운데 서귀포 대표 관광지인 천지연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천지연 리슈빌DS’가 분양을 알렸다.
천지연 리슈빌DS는 천지역 폭포 산책로까지 가까우며, 올레길 6코스와 아랑조을거리와 인접해있다. 이외에도 정방폭포, 외돌개, 삼매봉 등 제주의 맑은 자연 관광지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중문관광단지, 천지연•정방폭포의 중간지점이며 동시에 사업지 인근 성산일출봉, 주상절리대 등 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흡수할 전망이다. 자연환경과 함께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시청, 홈플러스, 의료원 등 다양한 인프라로 생활의 불편함을 일소했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및 레지던스 오피스텔 135실로 이루어진 천지연 리슈빌DS는 대부분의 객실은 임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천지연 리슈빌DS는 계룡그룹 계열사인 동성건설(주)에서 책임 준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