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8.3%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8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5억46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9% 감소했다.
회사측은 국내 바이오 인프라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신규 아이템 런칭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총액은 5억38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