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쓰리, 이엔쓰리글로벌 지분전량 22억원에 처분

입력 2017-12-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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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쓰리는 부동산 매매·임대업을 하는 자회사 이엔쓰리글로벌 주식 608만주 전량을 22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효율 개선·건전성 제고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비주력 사업 정리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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