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1만7600마리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입력 2017-12-27 09:33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1만7600마리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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