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119억 규모 中 계열사 주식 처분 결정

입력 2017-12-28 07:45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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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는 중국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위해선양수마과기유한공사의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약 119억3700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1.66%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사업구조 개선 및 투자금 회수를 통한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캠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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