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따듯한 연말 나눔 행사 ‘사랑의 음악회’ 개최

입력 2017-12-28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성그룹)
(사진제공=대성그룹)

대성그룹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7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사랑의 음악회는 대성그룹 직원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연례행사다. 27일 열린 음악회에는 서울 및 대구 지역 어린이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선 총 6개 센터의 어린이들이 합창과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2부에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직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이어졌다.

또한, 사전 이벤트로 산타 분장을 한 대성그룹 직원들과 사진 촬영,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의 행사들이 준비됐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매년 연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는 사랑의 음악회는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라며 “대성그룹의 모토인 ‘몸도 따뜻하게 마음도 따뜻하게’와 같이, 아이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뮤지컬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52,000
    • -0.58%
    • 이더리움
    • 4,764,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3.95%
    • 리플
    • 1,960
    • +4.42%
    • 솔라나
    • 336,800
    • -1.26%
    • 에이다
    • 1,379
    • +2.07%
    • 이오스
    • 1,133
    • +1.52%
    • 트론
    • 277
    • -1.77%
    • 스텔라루멘
    • 689
    • +5.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2.65%
    • 체인링크
    • 25,070
    • +8.53%
    • 샌드박스
    • 995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