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주빈 열애설 부인 "열애 아냐, 우연히 日 일정 겹쳤을 뿐"

입력 2017-12-28 14:02 수정 2017-12-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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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 이주빈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석의 소속사는 28일 "김민석이 스케줄 때문에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이주빈과는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김민석은 친구들과 일본을 여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주빈 소속사 역시 ""김민석과 이주빈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우연히 일본 일정이 겹쳐 친한 친구들과 식사를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김민석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했다.

이주빈은 내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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