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대우건설, 8591억 원 규모의 계약 해지

입력 2017-12-28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상장기업 대우건설은 KOGAS Akkas B.V (한국가스공사 네덜란드 등록법인)과 체결했던 공사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 계약명은 '이라크 Akkas 가스중앙처리시설(Central Processing Facility) 공사'이며 계약 해지 사유는 '이라크 현장 안전문제(Security Condition)로 인한 공사 중단 장기화'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7년 12월 28일, 해지 금액은 8590억6223만6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4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2%(70원) 오른 5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97,000
    • +0.12%
    • 이더리움
    • 4,739,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7%
    • 리플
    • 2,018
    • -4.77%
    • 솔라나
    • 354,500
    • -1.06%
    • 에이다
    • 1,469
    • -1.87%
    • 이오스
    • 1,171
    • +10.68%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772
    • +28.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0.4%
    • 체인링크
    • 24,620
    • +5.8%
    • 샌드박스
    • 871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