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정유년(丁酉年)이 저물어 간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파면 선고가 내려졌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에 긴장감은 어느 때보다 높았다. 포항 지진, 제천 화재 참사 등 아픔도 많았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더 밝고 힘찬 태양이 떠오르듯 고단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무술년(戊戌年)에는 축제 같은 한해가 되길. 아듀 2017!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동근 기자 foto@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정유년(丁酉年)이 저물어 간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파면 선고가 내려졌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에 긴장감은 어느 때보다 높았다. 포항 지진, 제천 화재 참사 등 아픔도 많았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더 밝고 힘찬 태양이 떠오르듯 고단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무술년(戊戌年)에는 축제 같은 한해가 되길. 아듀 2017!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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