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골프포토]산타 모자를 눌러쓴 ‘섹시 아이콘’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이 여전히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아찔한 골프패션’유명한 스피라낵이 미국 애리조나주 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를 하면서도 역시 섹시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았다. 체조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피라낵은 찰랑이는 금발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아직은 외모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겨울에 전훈을 통해 얼마나 기량을 끌어 올릴는지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초청받아 출전했지만 컷오프 됐다. (사진=페이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