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회장, 재혼 의혹에 "혼인 사실 無…자신있으면 내 앞에 나타나라"

입력 2017-12-29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트위터)
(출처=트위터)

낸시랭 남편 왕진진회장이 재혼 의혹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낸시랭과 지난 27일 혼인 신고 사실을 발표한 왕진진 회장은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혼인한 적 없다. 자신 있으면 내 앞에 나타나서 하라고 해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한 남성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낸시랭 남편 왕진진회장을 3달 전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는데 결혼 기사가 나와 황당했다"라며 "내 차를 담보로 1000만 원을 갖다 썼다. 또 아트 갤러리를 차린다고 사무실을 해달라고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남성은 "왕진진회장이 전 아내에게 받을 돈이 500억 원이라고 했다"라며 "왕진진회장이 가짜 중국 고미술품을 들고 다니며 사람들을 현혹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왕진진회장을 두고 여러가지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낸시랭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 왕진진 회장 결혼 충고는 필요 없다"는 한 블로그 글을 리트윗했다.

왕진진 회장과의 결혼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낸시랭이 이에 대한 심경을 나타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45,000
    • +2.82%
    • 이더리움
    • 2,830,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89,100
    • +0.66%
    • 리플
    • 3,574
    • +5.61%
    • 솔라나
    • 198,200
    • +7.78%
    • 에이다
    • 1,107
    • +5.93%
    • 이오스
    • 740
    • -0.4%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1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30
    • +0.38%
    • 체인링크
    • 20,530
    • +4.53%
    • 샌드박스
    • 41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