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개띠 ★ 누구? 수지·혜리·설리·비·현빈·방탄소년단 RM·워너원 하성운 등 '화려'

입력 2017-12-29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부터) 방탄소년단, 수지, 혜리(좌), 하성운(출처=이투데이DB 및 iHQ)
▲(위부터) 방탄소년단, 수지, 혜리(좌), 하성운(출처=이투데이DB 및 iHQ)

'2018년 무술년'을 3일 앞둔 가운데 개띠 연예인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년 무술년은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 해다.

개띠 생은 솔직하고 명랑하며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개띠생은 정이 많아 자신의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표출하는 일이 거의 없고, 책임감이 강하며 용감하다고 전해진다.

이에 만인의 사랑을 받는 '개띠' 스타에도 눈길이 쏠린다.

우선 꾸준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는 동시에 연기 재능까지 갖춰 브라운관을 사로잡는 '배우돌' 스타가 주목된다. 개띠 '배우돌'로는 수지(미쓰에이), 혜리(걸스데이), 설리와 크리스탈(에프엑스) 등이 있다.

수지는 올 초 솔로 앨범 'Yes? No?'와 박원과의 듀엣곡 '기다리지 말아요'를 발표했다. 이후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꿈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남홍주 역으로 분해 이종석(정재찬 역)과 호흡했다.

혜리 역시 올해 그룹 걸스데이 활동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3월,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또 혜리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조정석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탈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열연하고 있으며, 설리는 올해 영화 '리얼'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다.

명품 연기로 호평받는 '개띠' 배우도 많다. 이병헌, 현빈, 황정민, 유해진, 김혜수, 차승원, 정준호, 김수로, 한가인, 유인나 등 명품 배우들을 비롯해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진세연, 채수빈, 서은수 등이 '개띠'에 해당한다.

'개띠' 가수로는 음악과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비가 대표적이다. 비는 올 초 김태희와 결혼식을 울렸고 최근 득녀해 겹경사를 알렸다. 미국 빌보드차트를 점령하고 세계를 뒤흔든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제이홉 역시 1994년 생으로 '개띠'다. 명품 몸매로 거듭난 에이핑크의 손나은 역시 개띠로, 소주, 건강기능식품 등 각종 모델 자리를 꿰차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개띠' 워너원의 보컬 하성운도 여러 시상식에서 자리를 빛내며, 괴물 신인으로 등극했다.

강호동, 박명수, 김구라, 심현섭, 문세윤 등 개그계 내로라할 인물들도 '개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39,000
    • +0.39%
    • 이더리움
    • 4,69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3.32%
    • 리플
    • 2,068
    • +31.05%
    • 솔라나
    • 363,800
    • +6.19%
    • 에이다
    • 1,270
    • +13.49%
    • 이오스
    • 993
    • +7%
    • 트론
    • 281
    • -0.35%
    • 스텔라루멘
    • 420
    • +2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6.4%
    • 체인링크
    • 21,730
    • +2.94%
    • 샌드박스
    • 507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