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반도체는 중국 KOSES Internaional Co.,Ltd에 212억 원 상당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용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6.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년 8월 23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당사 에이전트사인 KOSES International Co., Ltd.와의 계약을 통해 당사 제품이 EDO(Ever Display Optionics Co., Ltd.)사로 공급되는 건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