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범ㆍ사실혼… 낸시랭 "남편 왕진진에 얽힌 추문, 기자회견에서 밝히겠다"

입력 2017-12-29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위한 컬렉션 블로그, 낸시랭 인스타그램)
(출처=위한 컬렉션 블로그, 낸시랭 인스타그램)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을 연다.

29일 낸시랭은 한 매체를 통해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다음주 초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27일 인스타그램를 통해 왕진진 씨와 혼인신고했다고 밝혔다. 이후 디스패치가 29일 A씨가 특수강간범으로 복역했으며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해당매체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씨는 과거 자신이 故 장자연 씨의 친한 오빠라고 주장하며 230장 분량의 위조 편지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 그는 도자기 판매 관련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이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사실이 아니다. 내 결혼이 사람들 이기심 때문에 짓밟혔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기자회견을 통해 故 장자연 씨의 미공개 편지 등 증거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60,000
    • -0.76%
    • 이더리움
    • 4,664,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95%
    • 리플
    • 2,010
    • -1.52%
    • 솔라나
    • 348,200
    • -2.05%
    • 에이다
    • 1,424
    • -3.85%
    • 이오스
    • 1,134
    • -3.41%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1
    • -1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5.39%
    • 체인링크
    • 24,710
    • +0.04%
    • 샌드박스
    • 1,056
    • +28.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