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야의 종' 행사...10만명 이상 몰릴 듯

입력 2017-12-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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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와 '세월호 의인' 잠수사 고(故) 김관홍 씨 아내 김혜연(39) 씨, '낙성대역 묻지마 폭행 사건' 당시 시민을 구한 곽경배(41) 씨, 모델 한현민(17) 군 등 시민대표 11명이 참가한다.

식전행사로는 서울 시민의 한해 소감을 소개하는'2017 인생사진' 등이 마련돼있다. 타종 뒤에는 밴드 '럼블피시'가 공연을 펼친다.

타종 행사에는 10만 명 이상 시민들이 모일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했다.

지하철은 종착역 기준 1일 오전 2시까지 운행하지만 행선지별로 막차 시간이 달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특히 경기도나 인천행 막차의 경우에는 자정 전 운행이 끝나 주의가 필요하다.

행사 시간대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서울교통상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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