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득남, SNS 속 앙증맞은 아들 모습…“내 곁에 와줘서 고마워”

입력 2018-01-0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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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이투데이DB)
▲신성우(이투데이DB)

가수 신성우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행복하게 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힘들 때에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날 태어난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신성우SNS)
(출처=신성우SNS)

이어 신성우는 “저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고 득남소식을 알리며 “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 사랑해요 여보!”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성우는 2016년 12월 약 4년간 교제한 16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 지 약 1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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