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선익시스템이 295억 원 규모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양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Hefei Seeya Display Technology Co. Ltd.',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94억635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0.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일 11시 58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4.46%(1150원)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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