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엄현경, 몸무게 들통…프로필과 다른 숫자 “살이 안 빠지네”

입력 2018-01-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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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출처=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캡처)
▲엄현경(출처=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캡처)

배우 엄현경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엄현경이 출연해 반려견 푸딩이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엄현경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했다. 다행히도 카메라의 초점은 제대로 맞지 않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엄현경은 “다행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곧 프로필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고 엄현경은 민망해하며 “살이 잘 안 빠지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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