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과의 달달한 로맨틱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많이 격하게 스릉흔드내(사랑한다네) 꿀때지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레이먼킴과 서로 눈을 마주치며 마치 입술을 마주치려는 듯한 모습이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6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 넘치는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우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레이먼킴이 내 전 남자 친구가 방송에 나오면 한숨을 쉰다"며 "어차피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함께 나온다"고 말했다.
김지우는 이어 "그러던 중 남편이 전에 사귀었던 여자를 알게 됐다.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이더라. 나 혼자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