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재건축 재개발 일반분양 1만4800가구

입력 2018-01-04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서울에서 1만4800여 가구의 정비사업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4844가구(조합원분 포함 4만495가구)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지난해(1만4792가구) 대비 불과 0.4% 증가하는데 그쳐 올해도 서울 지역은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

재개발 일반분양(7758가구)은 재건축 일반분양(7086가구) 보다 672가구 많다. 지난해도 재개발 일반분양은 재건축 일반분양보다 1338가구 많았다.

대림산업이 영등포구 대림동 917-49번지 일원을 재건축 해 총 852가구를 짓고, GS건설은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총 1481가구)를 재건축한다. 이 밖에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이 강남구 개포주공8단지, GS건설이 강동구 고덕주공 6단지, 삼성물산이 강남구 상아2차 아파트를 헐고 분양에 나선다.

재개발 정비사업으로는 GS건설이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 해 총 1694가구를 짓고,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에 1964가구를 지어올린다. 삼성물산은 양천구 신정뉴타운2-1구역에 1497가구를 짓는다.

서울 정비사업이 전체 분양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 안팎이다. 이 중 재건축 일반분양이 차지하는 비중은 재개발 보다 조금 낮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로 향후 서울지역 신규 아파트 공급은 재개발 의존도가 더 높아지고 신규분양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말까지 관리처분신청 단계까지 진행된 사업장들로 1~2년 정도는 재건축 일반분양이 급감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부활 돼 재건축 사업 속도는 전반적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삼성, D램 1위 탈환…HBM 훈풍 속 내부 리스크 부상
  • 상호관세 위법 후폭풍…미·중 정상회담 새 변수로 [관세 리셋 쇼크]
  • 쿠팡Inc, 4분기 실적 발표 초읽기...김범석 컨콜 등장에 쏠린 눈
  • "대출 규제 직격탄"⋯청년 6000만·신혼 1억 더 있어야 서울 집 산다
  • ‘Buy 아메리카’ 안방서도 흔들린다…미국인 주식 투자자도 ‘Bye 아메리카’ 선택
  • 중국 추격 현실화된 TV 시장… 삼성·LG, OS·플랫폼으로 승부수
  • 美대법원 제동·새 관세 변수…세계 각국, ‘관망’ 속 복잡한 셈법 [관세 리셋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00,000
    • -0.03%
    • 이더리움
    • 2,901,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1.2%
    • 리플
    • 2,088
    • -0.9%
    • 솔라나
    • 125,100
    • +0.56%
    • 에이다
    • 406
    • -2.64%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30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3.06%
    • 체인링크
    • 12,960
    • -0.84%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