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가 남긴 영화 '신과함께' 감상평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글로 쓴 '신과함께' 혹평과 달리 빨개진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모습의 유병재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사진 한장으로 감상평 완료", "완벽한 언행불일치 후기", "거의 폭풍오열 수준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은 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