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기안84가 '2017 MBC 연예대상'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5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가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선보인 이마키스와 결혼 공약 그 후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은 앞서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이날 박나래는 "대상을 탄다면 기안84와 결혼하겠다"라고 공약했고, 이후 베스트 커플상 수상 무대에 올라 기안84는 "그럴 일은 없겠지만 박나래가 대상을 탄다면 결혼 공약에 따르겠다"라고 말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기안84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후 박나래에게 '이마 키스'를 선보여,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박나래가 호감을 보였던 기안84의 후배 김충재와의 관계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해 첫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