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 증시는 경기후퇴 우려를 고조시킨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기업의 실적 부진 등의 악재로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 모두 -2.5%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급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역시 3일장 미 증시의 급락 여파로 하락출발하며 투지심리를 급격하게 위축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국내 증시의 급락 흐름은 미 경제지표 발표 등 예상된 악재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동요를 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급락장 일수록 저가 매수의 기회는 생기기 마련이고 1600P 구간은 바닥권으로 판단되는바 감정적으로 투매에 가담하기 보다는, 현 시장을 관망하며 높은 가격대에 있는 대형우량주를 저가에 공략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종합주가지수가 1600P대인 현 시장은 절대 저평가 된 구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불안심리를 고조시킬 필요는 없다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인 IMF 당시, 이를 기회로 삼아 우량주의 저가 매수하는 전략으로 대박을 터뜨린 미래에셋증권의 박현주 대표의 사례를 다시 한번 상기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런 맥락에서 하이리치는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LED조명 분야의 최대수혜주인 삼성전기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리치는 그 이유로 산업자원부의 2015년까지 세계 7대 조명산업 기술 강국을 실현한다는 목표와 관련, '조명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삼성전기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삼성전기가 폭발적인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혁신 테마주 및 고성장주 발굴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이 최근 1~2월 1700P 이하 구간에서 두산중공업, LS전선, 미주레일, 화인텍, SK에너지, 한진중공업, 에스제이윈텍 등의 핵심주도주를 적극 공략해 7~50% 이상의 고수익을 확보했으며, 국내 가치투자의 1인자인 애널리스트 이성호 소장이 현대미포조선, 미래에셋증권 등의 추천주를 통해 15~6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리치는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의 'VIP방송 이용권 4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를 적극 활용해 국내 실전 최강자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을 비롯 상도, 소로스, 이성호 소장, 독립선언, 황제개미, 무장 박종배, 등의 명품증권방송을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