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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한 성금과 함께 문화송년회로 절감한 경비를 포항의 중증노인 무료사회복지 시설인 들꽃마을(최영배 신부)에 기부했다.
박한석 대표는 “연말연시에 지진피해로 고생하시는 노인사회복지 시설에 계신 분들을 돕는 것이 따듯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8-01-08 08:17
모금한 성금과 함께 문화송년회로 절감한 경비를 포항의 중증노인 무료사회복지 시설인 들꽃마을(최영배 신부)에 기부했다.
박한석 대표는 “연말연시에 지진피해로 고생하시는 노인사회복지 시설에 계신 분들을 돕는 것이 따듯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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