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30만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8일 오전 9시47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17% 상승한 28만8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에는 29만1900원을 터치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로써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35조 원을 돌파, 35조4751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은 코스피 시총 5,6위 기업인 포스코(32조2591억 원)와 네이버(30조9519억 원)는 물론 시총 4위인 현대차(32조7110억 원)도 눌렀다. 셀트리온이 이러한 강세를 이어간다면 코스피로 이전해 시총 순위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4.59%, 3.28% 동반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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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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