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강세다. 희귀질환 신약 '스핀라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 42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2.89% 오른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스핀라자는 지난달 29일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스핀라자는 돌연변이 단백질의 유전자 정보를 저해하는 기전 주사제로 5번 염색체(5q) 돌연변이로 생존운동신경원 단백질이 감소해 발생하는 척수성근위축증(SMA)을 치료한다.
이 치료제는 2016년 12월, 미국 FDA로부터 허가 받은 바 있다. 파미셀은 스핀라자의 FDA 승인 당시 원재료인 뉴클레오시드를 현지 업체를 통해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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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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