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을지로 어묵우동의 달인, 푸짐한 어묵우동이 단돈 3700원…'맛+양' 모두 최고!

입력 2018-01-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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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을지로 어묵우동의 달인이 단돈 3700원에 맛과 양을 모두 만족시킨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탔다는 서울 종로구 을지로의 한 우동 가게를 찾아간다. 이곳은 '생활의 달인' 을지로 어묵우동의 달인 권화선(71·경력 31년) 씨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생활의 달인' 을지로 어묵우동의 달인은 깊은 국물 맛의 어묵우동을 단돈 3700원에 판매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까지 저렴하진 않았다.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생활의 달인' 을지로 우동의 달인이 만든 어묵우동의 비결은 국물에 있었다.

으깬 감자와 명란젓에 절인 무를 푹 우려내는 것이 간간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비법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을지로 어묵우동의 달인이 말하는 또 다른 맛의 비결은 어묵에 있었다. 비법으로 재운 담백한 어묵 맛을 살리고자 어묵을 익히는 방식도 남다르다고 한다.

단순해 보이는 우동 하나에도 열과 성을 다하는 을지로 어묵우동의 달인이 말하는 맛 이야기는 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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